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사키(섬란 카구라) (문단 편집) == 특징 == [[이무(섬란 카구라)|이무]]의 여동생, 유약한 본인은 닌자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억지로 언니인 이무와 수행을 하게 되고, 이무가 베베땅을 가지고 도발하자 가문 특유의 힘인 '''화혼의 힘'''이 각성해 언니를 상처입히고 말았다. 이때의 충격과 죄책감으로 히키코모리가 되었다.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서툴러 하루종일 남색 곰인형 '베베땅'(べべたん)[* 모티브는 [[쿠마몬]] 인 듯. 여담으로 4차 DLC 컨텐츠로 이 베베땅 인형이 액세서리로 풀렸다.]과 함께 방에 틀어박혀 지낸다. 주로 컴퓨터로 [[미라이(섬란 카구라)|후츠레]]가 연재하는 인터넷 소설 '닌자 집의 라푼젤'을 읽는 것이 생활의 낙. 인터넷 상에서 cute_hikky라는 닉네임을 쓰며 음침하게 행동하는 현실과는 달리 인터넷에서는 텐션 높은 평범한 소녀. 작가가 소설을 한번 연재할때마다 엄청나게 좋아한다. 화혼의 힘 덕분에 헤비죠시학원의 입학시험도 무의식중에 통과했다. 다만, 화혼의 힘을 빌미로 아버지와 헤비죠 관계자를 협박해 등교를 거부했으며, 언니를 상처입힌 사건 때문에 언니와의 사이가 벌어지고 말았지만 본인은 언니를 사랑한다. 히키코모리지만 방에서 나와 지금 팀원으로 있는것도 열심히 해서 언니를 기쁘게 하고 언니에게 용서받기 위해서이다. 화혼의 힘으로 언니를 상처입힌 것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베베땅을 이무의 분신으로 여긴다. 그래서 베베땅 비하 발언을 무엇보다도 혐오한다. 이무와 화해했는데도 이무가 베베땅을 무시하면 화낸다.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에서도 무라쿠모가 실수로 베베땅은 인형이니까 말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자마자 무라사키가 폭발한다. 언니랑은 별개로 특별하게 여기고 있는 듯. 평소에는 목소리도 작고 가늘지만 화나면 목소리가 매우 크고 터프해진다. EV 이전과 이후로 캐릭터성의 변화가 큰 편. SV와 데카모리까지는 베베땅을 무시하면 성격이 180도 변하는 [[이중인격]]과 같은 모습이 두드러졌으나 시리어스한 설정이다보니 이렇다 할 개그 기믹이 거의 없었다. EV부터는 이중인격 컨셉을 [[료키]][* 료키의 이중인격 컨셉은 무라사키와는 달리 코믹함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쪽은 이쪽 나름대로 개그 기믹을 살리게 되었다.]가 가져가면서 화내는 모습이 거의 없어졌고 베베땅 복화술 기믹이 추가되면서 베베땅을 통한 자학개그와 직설적인 화법으로 상대를 디스하는 개그 기믹을 얻게 되었다. 여담으로 많은 섬란 카구라 플레이어들이 그냥 넘기는 부분이 있는데, 무라사키 일족은 '''화혼의 힘(禍魂の力)'''과 '''화근의 힘(禍根の力)'''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다만 두 단어의 발음은 같다.] 가끔 화혼과 화근을 하나로 애매하게 같은 취급을 해서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화근의 힘은 화혼의 힘 안에 있는, 이른바 기술 안의 기술같은 느낌이므로 굳이 두 가지 힘을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혼과 화근을 확실히 구분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본질적으로 화혼과 화근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화혼이 공격력을 기초로 한 힘의 기본 베이스라고 한다면, 화근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일종의 배리어같은 것. 즉, 작중에서 무라사키가 오지 말라고 소리치며 자색 구체를 몸 주위에 내보내는 건 '''화근의 힘'''이다. 마찬가지로 전희중의 [[마키(섬란 카구라)|마키]]가 주로 사용하는 것은 본인을 무의식적으로 지키기 위해 발산하는 '''화근의 힘'''[* 마키는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 및 교사들에게 심한 학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화근의 힘이 특히나 강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